[미국] 홀리스터 폐수처리시설, CWEA의 2020년 올해의 안전플랜트상 수상

베올리아 북아메리카가 운용·유지하는 홀리스터 물재생 시설은 최근 캘리포니아 물환경협회(CWEA)의 몬트레이 베이(Montrey Bay)가 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안전하게 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올해의 안전 플랜트 상을 수상했다. 최근 3년간 두 번째 수상이다.

이 공장은 또한 성능을 인정 받아 CWEA의 2020년 공장 상을 받았다.

이 상은 CWEA가 매년 공공 용수 및 폐수 시설의 성능을 인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특히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홀리스터 시와 계약한 파트너로서, 베올리아는 홀리스터 공장을 운영, 유지하여 미국 내 상업, 공업용 폐수를 처리하고 상추와 토마토, 공원 관개, 공항 녹지, 지하수 재충전을 포함한 농업용 재이용수를 생산한다. 베올리아가 가동을 시작한 지 9년 동안 이 공장은 3천300일 이상 연속으로 단 한 건의 안전 위반도 기록하지 않았다. 발전소는 최고 표준이 충족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체 범위의 고급 안전 정책과 관행을 사용한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stewater/treatment/article/14167605/hollister-wastewater-plant-recognized-for-commitment-to-safety) / 2020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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