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미스필드 푸드, 폐수활용해 천연가스 생성

스미스필드 푸드(Smithfield Foods Inc.)는 듀크 에너지(Duke Energy), 옵티마바이오 LLC(Duke Energy and OptimaBio LLC,)와 협력하여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르힐(TarHeel)에 있는 돼지고기 가공시설 폐수처리시스템으로부터 재생가능한 천연가스(RNG)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2천가구 이상의 가정과 기업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 회사는 소비자들에게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돼지고기 처리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주는 탄소발자국을 줄이고있다.

1천4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스미스 필드의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25% 줄이기 위한 노력을 통합하고 가속화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듀크 에너지와 제휴해 연간 약 14만 대의 RNG 디케이터를 천연가스 플랜트로 수송하고 소비자용 전기를 생산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

 [출처 = Watertechonline(https://www.watertechonline.com/wastewater/article/14074581/smithfield-foods-generates-renewable-natural-gas-from-wastewater-to-power-north-carolina-communities) / 2020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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