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그런포스, 산업체 기후변화 대응 노력 선도

그런포스 CEO 매즈 니퍼(Mads Nipper)가 덴마크 정부의 프로덕션 컴퍼니를 위한 기후 파트너십 회장으로 임명됐다.

프로덕션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13개 기후 파트너십 중 하나다.

프로덕션 컴퍼니의 기후 파트너십 회장인 Nipper는 2030년까지 이 부문의 이산화탄소 감축 방법을 보여줄 로드맵을 만들 것이다. 덴마크는 1990년 수준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70% 줄이려고 한다.

“1990년 이후 프로덕션 컴퍼니의 온실 가스 배출량은 덴마크에서 절반으로 줄었다. 이런 추세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Nipper 회장은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비전을 갖고 모든 사람의 이익을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어야 한다. 이는 정부, 산업, 부문 및 노동 시장의 모든 당사자가 함께 일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동시에, 우리는 노동조합 및 기타 이해 관계자뿐만 아니라 기업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grundfos-ceo-danish-industrys-climate-efforts/) / 201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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