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13차 국제여과학회 내년 4월 열린다
에보쿠아 워터 테크놀로지스의 CTO인 존 맥클린 박사가 기조연설

제13차 국제여과학회(WFC13)의 주최자인 AFS(American Filtration and Separations Society)는 에보쿠아 워터 테크놀로지스(Evoqua Water Technologies)의 최고 기술 책임자 (CTO)인 존 맥클린(John McClean) 박사가 이번 WFC13에서 ‘Advanced Filtration에서 Developments’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조연설은 오는 2020년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캘리포니아 샌디애고에서 열리는 WFC13행사 중 4월 22일에 있을 예정이다. 

국제여과학회는 4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세계 최대의 권위를 자랑하는 회의로, 전 세계 과학자, 엔지니어 및 실무자들이 최신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포럼이다. 

에보쿠아의 맥클린 박사는 초기에 속도가 느린 모래 필터를 사용하던 때에서 현재 수처리에서 필터를 사용하기까지 여과기술의 변천 과정을 설명한다. 

변화의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영역은 멤브레인, 폐수 재이용 그리고 해수담수화이다. 

맥클린 박사는 현재의 수처리 여과 동향과 수질기술 측면에서 세계가 직면한 과제에 대해 짚고, 초기 여과 기술에서 오늘날의 역동적인 기술로 어떻게 진화했는지 다룰 것이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wfc13-evoqua-cto-makes-keynote-presentation/) / 2019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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