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 대비 공원·산림 등 환경정비 작업 실시 
 
울산 북구는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공원과 산림, 녹지에 대한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북구는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도시공원 53곳, 수변공원 5곳, 녹지대 56곳, 등산로 66구간, 임도 14개 노선 등에 대해 풀베기 작업, 시설물 정비, 산지 정화 활동, 등산로 노면 정비를 시행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원, 산림, 녹지에 대한 수시 정비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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