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무부, MNWD 스마트 미터 프로그램에 150만달러 보조금 수여

지난달 미국 내무부는 물턴 니구엘에게 첨단 미터 인프라 프로그램에 대한 연방 보조금 150만 달러를 수여했다. 자동화된 스마트 미터는 이 지역 누수를 감지하고 운영을 개선하며 고객이 실시간으로 물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매년 189만2천705㎥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브라이언 프로볼스키 사장은 "스마트 미터는 기관에서 가능한 한 빨리 누출을 감지하여 고객의 물과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MNWD는 라구나 니구엘, 알리소 비에호, 미션 비에이호, 라구나 힐스, 다나 포인트, 산후안 카피스트라노에서 고객에게 양질의 식수와 재이용수, 폐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경 보존과 보호의 선두주자인 Moulton Niguel은 사우스 오렌지 카운티에서 평균 물요금을 가장 저렴하게 유지하고 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municipal/water-utility-management/asset-management/article/14037482/moulton-niguel-awarded-15m-for-smart-meter-program) / 2019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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