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WIPIA 기금에 66억달러 요청

미국 환경 보호국(EPA) 제 3차 기금 사용 고지에 대한 응답으로 51개 제안을 받았으며 WIFIA(Water Infrastructure Finance and Innovation Act) 기금에서 총 66억 달러를 요청했다. 이는 EPA가 제공하는 60억 달러를 초과하여 수자원 인프라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과 WIFIA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관심을 보여줬다.

EPA의 앤드류 윌러(Andrew Wheeler) EPA 관리자는 "2017 년 WIFIA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EPA는 우리나라의 인프라를 근대화하는 시급한 필요성을 보여주는 전국의 물 기반 시설 프로젝트에 총 217 억 달러의 요청을 받았다. "WIFIA를 통해 EPA는 공중 보건 및 환경 보호를 개선하는 동시에 국가의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면서도 훌륭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EPA가 62 개의 관심 요청을 받고 WIFIA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 39 개 프로젝트를 초청 한 획기적인 2018년 프로그램에 이어 EPA는 2019년에 51개의 새로운 제안을 받았다. EPA는 약 120억 달러 수자원 기반 시설 프로젝트에서 기관은 차용자가 이전에 WIFIA 대출을 모색하지 않은 6개 주를 포함하여 21개 주에서 제안을 받았다. 

WIFIA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epa.gov/wifia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municipal/drinking-water/infrastructure-funding/article/14036556/over-6-billion-awarded-in-third-round-of-wifia-funding) / 2019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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