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터스마트 기금, 가뭄지역에 900만달러 지원

브렌다 버먼(Brenda Burman) 매립국 국장은 가뭄에 대비하여 18개의 프로젝트에 총 900만 달러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가뭄 중에 비상 사태를 줄이면서 더 많은 유연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제공된 기금은 미 내무부의 WaterSMART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버먼 국장은 "미국 서부의 수자원 공급이 올해 개선됐지만 장기간의 가뭄 회복력에 있어 지역 사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물공급 안정성을 높이고 운영 유연성을 개선하여 지역 사회가 다음 가뭄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것이다."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아이다 호, 네브래스카, 뉴 멕시코, 오레곤 및 텍사스에서 18건의 가뭄 복구 선정된 프로젝트에 자금 지원을 받아, 현지 비용 분담금으로 1억6천620만 달러를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이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municipal/drinking-water/infrastructure-funding/article/14035200/reclamation-issues-9m-in-watersmart-funding) / 2019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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