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Xylem, 중수로 만든 맥주 ‘Reuse Brew’ 지원  

20억 명 이상의 사람이 높은 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국가에 살고 있고, 약 40억 명의 사람이 적어도 일 년에 한 달은 극심한 물 부족을 경험한다. 이러한 상황이 심화되면서 세계적인 물기술회사인 자일럼(Xylem)은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수(또는 재이용수) 사용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물 공급 전략에 대한 대화를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일럼은 정화되고 처리된 폐수로 만든 맥주인 ‘Reuse Brew’를 생산하기 위해 베를린 물 유틸리티인 Berliner Wasserbetriebe 및 Kompetenzzentrum Wasser Berlin과 협력했다. 이 맥주는 자일럼의 물 재이용 솔루션 범위와 함께 베를린에서 열린 물 재생 및 재이용에 관한 IWA 국제 회의에서 소개됐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industrial/water-reuse/article/14035403/xylem-builds-support-for-recycled-water-with-reuse-brew) / 2019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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