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Xylem, GLS 2019서 데이터 기반 솔루션 발표

세계적인 물기술 기업 자일럼(Xylem)은 지난 25∼26일 런던에서 열리는 Global Leakage Summit 2019에서 디지털 기술의 힘을 활용하는 도구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의 영향력 있는 스폰서 업체인 Xylem은 ‘decision intelligence’ 도구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유틸리티 경제 및 운영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접근법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더 나은 시스템 수준의 선택 사항을 알리고 이해를 돕고 운영, 유지 보수 및 자본 계획과 관련하여 향후 의사 결정에 보다 효과적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수자원 접근성, 환경적 지속가능성, 탄력성 및 경제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조치를 검색, 예측, 권장하며 더 나아가 우선순위를 제공한다. 2018년에 Xylem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물 관리의 경제성을 개선하고 고객에게 중요한 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 ‘Advanced Infrastructure Analytics 플랫폼’을 출시했다.

Xylem의 Water Utilities의 총책임자인 앤드류 웰시(Andrew Welsh)는 데이터 수집을 통해 유틸리티 관리자가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한다. 이 프레젠테이션에서 그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누출, 누출 감지 정밀도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식별하고 관리하는 방법 및 미래에 누설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출처 = Filtration+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xylem-presents-data-driven-solutions-at-gls-2019/) / 2019년 6월 20일]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