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WSSC, 바이오에너지 프로젝트 착수

WSSC GM 겸 CEO인 Carla Reid는 최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에코키크(Accokeek)의 Piscataway 수자원복구시설에 위치한 WSSC의 2억6천200만 달러 규모의 Piscataway 바이오에너지 프로젝트에 착수하기 위해 미국 상원의원 Ben Cardin, 메릴랜드 환경장관 Ben Grumbles, WSSC 위원 및 기타 관계자들과 합류했다. 이 혁신적인 시설은 하수를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바꿀 것이다. 이것은 101년 역사에서 WSSC의 가장 기술적으로 발전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WSSC가 폐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영양이 풍부한 유기물인 바이오솔리드를 처리하는 방법이다. 현재 WSSC의 주요 수자원복구시설 5곳은 매달 약 8천 톤의 Class B 바이오솔리드를 생산한다. Piscataway의 새로운 시설에 최첨단 녹색 기술이 추가됨에 따라 처리과정서 남겨진 바이오솔리드의 양은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municipal/wastewater/reuse-recycling/article/14034571/wssc-breaks-ground-on-262m-wastetoenergy-project) / 2019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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