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고아원에 설치된 워터젠(Watergen) 기술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혁신회사인 워터젠(Watergen)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Bukhara)시의 고아원에 살고 있는 120명 이상의 어린이를 위한 담수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술은 하루 최대 900리터의 물을 생산할 수 있는 ‘GEN-350’으로 알려진 대기에 의한 물 발생기의 형태로 제공된다.

인기 있는 관광지이지만 건조한 날씨 조건과 연관된 부하라는 최근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다. 이달 초, 물 공급이 거의 이틀 동안 중단됐다. 부하라 도시 전체가 분주한 여러 호텔을 포함해 식수 없이 방치됐다. 지역 지하수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 약 300㎞ 떨어진 사마르칸트(Samarkand)시에서 부하라로 물이 공급되고 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international/potable-water/article/14033607/watergen-technology-installed-in-uzbekistani-orphanage) / 2019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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