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Xylem,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모은 정제된 빗물로 맥주 양조

맨체스터시티(Manchester City)의 대단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세계적인 물기술 회사인 자일럼(Xylem)은 맨시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Etihad Stadium) 옥상에서 모은 정제된 빗물로 만든 한정판 맥주인 ‘레이닝 챔피언스(Raining Champions)’를 생산하고자 맨시티, 하이네켄 맨체스터(Heineken Manchester)와 협력했다.    

‘레이닝 챔피언스(Raining Champions)’는 지구상의 모든 나라가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 부족과 홍수와 같이 심각하고 고조되는 물 문제에 어떻게 직면하고 있는지를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캠페인의 최신 버전이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municipal/wastewater/reuse-recycling/article/14033418/xylem-brews-beer-with-purified-rainwater-collected-at-manchester-citys-etihad-stadium) / 2019년 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