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erahelix, 폐수재이용 등 성과로 ‘포춘 50’ 선정

포춘지 선정 50대(Fortune 50) 개인위생용품 제조업체들이 재사용 목적으로 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세라힐릭스(Cerahelix Inc)의 세라믹 멤브레인을 선택했다. 

Cerahelix의 필터는 하루 10만 갤런(GPD) 이상의 속도로 플랜트 폐수를 처리하는 단일 단계 처리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여과수와 농축수는 내부 및 외부에서 재사용되어 수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으로 배출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장점은 기업에 높은 부가가치를 제공한다. 

Cerahelix의 CEO인 수잔 맥케이(Susan MacKay)는 “우리의 멤브레인은 90% 이상의 회수율을 달성하고 95% 이상의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을 감소시킬 수 있어, 플랜트에서 폐수를 처리하는 매우 효과적이면서 동시에 간단한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erahelix의 특허 프로세스는 DNA 주형(template)를 사용하여 물과 폐수를 여과하는 데 사용되는 기공을 형성하여 나노 크기의 여과에서 고순도의 미세 여과에 이르는 세라믹 멤브레인의 처리 응용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기공 크기를 제어한다. 

[출처 = Filtsep(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cerahelix-membranes-to-treat-wastewater-for-reuse/) / 2019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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