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햇빛 이용해 폐수에서 수소 분리

수소는 플라스틱에서 비료까지 무수히 많은 일반 제품을 제조하는 데 중요한 요소지만 순수 소수를 생산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고 에너지 집약적이다.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의 연구팀은 산업용 폐수에서 수소를 분리하기 위해 햇빛을 이용했다. 

2월 19일자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에  게재된 논문에서 연구진은 그들의 과정이 물을 쪼개 수소를 생산하는 확장 가능한 기술에 대한 현재의 허용 비율을 두 배로 늘렸다고 보고했다.  

이 기술은 물을 쪼개고 수소 가스를 분리하기 위해 ‘스위스 치즈’ 검정 실리콘 접속기가 있는 특별히 설계된 챔버를 사용한다. 이 공정은 폐수 내 유기물을 소비할 때 전류를 생성하는 박테리아의 도움을 받는다. 현재 결과적으로 물 분리 과정을 돕는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industrial/wastewater/article/14004886/princeton-univ-researchers-pull-hydrogen-from-wastewater-using-sunlight) / 2019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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