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Evonik, 폴리머 디자인 분야 경력 35주년 맞아

특수 화학회사 에보닉(Evonik)이 자사의 P84 고온 내성 섬유(P84 high-temperature-resistant fibres) 출시 35주년 기념식을 연다.

Evonik은 이번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Techtextil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Evonik Fibers GmbH의 전무이사인 장 마르크 샤샤뉴(Jean-Marc Chassagne)는 “P84는 도입 후 35년이 지난 후에도 새로운 시장에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우수한 고온 여과 폴리머”라고 말했다.

고온 가스 여과를 위한 에보닉의 하이테크 섬유는 높은 수준의 여과 효율을 보장하는 다중 로열 단면을 가지고 있다.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으로 인해 P84 섬유는 고온 여과용 필터 재료, 보호복 및 우주선용 실링 용도와 같은 응용 분야에 사용된다. 또한 단열재용 절연 패널에 사용할 수 있다.

에보닉은 고온 여과 공정에서 P84 섬유로 만든 필터 재료는 전체 수명주기 동안 일정한 압력 강하에서 보다 높은 투자율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먼지 배출 및 에너지 비용 또한 낮춘다.

에보닉은 영구 작동 온도에서 기계적 안정성이 개선된 새로운 세대의 섬유를 개발했으며 곧 새로운 섬유의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출처 = Filtsep(https://www.filtsep.com/filter%20media/news/evonik-celebrates-35-years-in-polymer-design/) / 2019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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