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물 인프라에 대한 정부 기금 250억달러 제공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적으로 7만 개 이상의 상수·폐수 처리시스템과 300만 마일의 지하 파이프 네트워크의 노후화에 보조를 맞추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수도사업 인프라 복구에 대한 연방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국가의 인프라 투자 필요성은 블루필드(Bluefield)의 지자체 유틸리티 자본 개선 계획(CIP)과 연례 국가 회전기금(SRF) 요청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에서 분명히 나타난다. 2018년에 유틸리티 계획 문서를 분석한 결과, 향후 10년간 매년 상수·폐수 인프라에 대한 자본 니즈가 680억 달러에 달한다. 

동시에 깨끗한 (폐수) 및 음용수 프로젝트 관련 주정부 주도 SRF 프로그램에서 전년도의 640억 달러보다 증가한 820억 달러가 요구됐다. SRF를 통해 지급된 152억 달러만으로 유틸리티의 투자 수요와 사용가능한 지출 간의 격차가 분명히 벌어지고 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2019/04/bluefield-research-25b-in-government-funds-deliver-critical-dollars-for-water-infrastructure-in-2018.html) / 2019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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