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호수 내 인 수치 저감 위해 수에즈 기술 채택

덴마크의 Skanderborg Water & Wastewater Utility는 확장된 처리 플랜트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수에즈(Suez)의 덴사덱(Densadeg) XRC Extreme Rate Clarifier를 선택했다. 

Extreme Rate Clarifiers는 플랜트의 제3차 처리 기술로써 적용될 것이며, 우라늄(U) 유출로 환경에 민감한 Svanesø Lake로 배출되는 인(P)을 90%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Densadeg XRC는 고형 접촉, 밸러스트 추가 및 고형물 재순환을 결합하여 고형물 침착을 제공하는 고속침전 침전지 공정을 사용한다. 이 기술의 설계는 설계 선택, 풋 프린트 및 작동 요구사항 측면에서 유연성을 제공한다.

Skanderborg Utility와 공동으로 설계된 처리 시스템은 두 줄의 Densadeg XRC를 사용한다. 이 설계는 정상 시간 및 최대 유량에서 유틸리티가 최대 3배의 정상 부하를 경험할 수 있는 운전을 보장한다.

프로젝트는 올 3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며 수에즈 CEO인 Per Krøer Kristensen은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덴마크 국민에게 최우선 순위가 되었다”라며 “우리의 기술이 덴마크의 상징적인 호수의 수질 보호에 도움이 되도록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Filtsep(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suez-technology-to-reduce-phosphorous-levels/) /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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