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 약수터 환경정비 및 거리 캠페인 실시

부산 영도구, '약수터 환경정비 및 거리 캠페인' 실시 - 1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제24회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물의 중요성과 물 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영도구 그린리더 협의체와 직원 합동으로 관내 약수터 환경정비 및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먹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참여와 협력을 늘리기 위해 유엔(UN)에서 1992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

이번 물의 날 국내 주제는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로 구는 이에 발맞추어 구민이 많이 찾는 약수터를 정비했고 홍보 물품·전단을 배포하는 거리 캠페인을 전개해 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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