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물 재이용 액션 플랜 개발계획 발표

미 환경청(EPA)이 수자원의 통합관리 접근법 개발에 나섰다. 

EPA는 국가의 수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산업계와 정부 모두의 전문성을 활용할 것이다. 

데이비드 로스(David Ross) EPA 수자원 관리자는 “국가의 수자원은 곧 우리 공동체의 생명선이다. 연방정부는 모든 국인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신뢰할 수 있는 수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책임을 져야 한다”라면서 “물 재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수자원 부문에서 혁신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EPA는 연방정부의 주도적인 지도력을 통해 이 일을 가속화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물 재이용 액션 플랜(The Water Reuse Action Plan)은 물 재이용을 통합물관리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EPA는 연방정부 및 주정부, 그 외 물 분야의 모든 이해관계자 간의 논의를 촉진하고 계획을 개발하고 배치하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랜의 초안은 오는 9월 샌디애고의 물재이용 심포지엄(WaterReuse Symposium)에서 공개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US-EPA-Announces-Development-of-Water-Reuse-Action-Plan/9223/) / 2019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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