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홍해-사해 프로젝트 승인 예정

홍해-사해 담수화 프로젝트에 대한 이스라엘 정부의 승인이 오는 4월 9일 치러질 총선 전에 이뤄질 수 있다고 AL-Monitor는 보고했다.

이스라엘 공무원들은 추가 선거 지연을 막기 위해 선거 전에 이 계획을 승인하라는 특별 요청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홍해의 아쿠아바(Aquaba)에있는 새로운 플랜트에서 17킬로미터 길이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담수화 된 물을 사해로 수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5개 컨소시엄이 지난 2016년 11월 1단계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프로젝트의 전체 비용은 약 10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자본은 정부 예산과 민간 및 주권 개발 기금 투자의 조합에 의해 충당될 것이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Israel-poised-to-approve-Red-Sea-Dead-Sea-project/9219/) / 2019년 2월 27일]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