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인트루이스 카운티의 수도관 교체 프로젝트

미주리 아메리칸 워터(Missouri American Water)는 세인트루이스 카운티(St. Louis County)의 8만5천 피트 이상의 노후화된 인프라를 3천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통해 교체할 계획으로 2019년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카운티 전역의 수도관을 포함하며, 즉시 시작된다. 

미주리 아메리칸 워터의 운영건설매니저인 크리스토퍼 패리쉬(Christopher Parrish)는 “당신이 2018년 1월을 기억한다면 미주리 아메리칸 워터는 세인트루이스 카운티에서 1천200번 이상의 수도관 파열로 회사 기록을 세웠다”며 “이처럼 노후화된 인프라를 교체하는 일은 우리 고객의 삶에 지장을 주는 수도관 파열과 같은 일을 제때 처리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2019/02/water-main-replacement-projects-in-st-louis-county-total-more-than-30m.html) / 2019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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