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센비온, 알레나 풍력발전단지 조건부 계약 체결

칠레 에너지 경매입찰에서 2016년 8월에 개발권을 획득한 메인스트림 재생파워(Mainstream Renewable Power)가 발주하는 알레나(Alena)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를 독일의 센비온(Senvion)이 지난 1월 31일 조건부 계약을 체결했다. 센비온의 계약범위에는 터빈의 공급, 설치 및 시운전 등이 포함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센비온의 4.2MW 터빈 20기로 구성된 84MW급 풍력발전단지를 알레나 지역에 건설하는 1억5천만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9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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