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인트 제임스패리쉬 메탄올 플랜트 투자비 확대

뉴질랜드의 토드(Todd Corp.)가 대주주로 있는 사우스루이지애나 메탄올(SLM: South Louisiana Methanol L.P.)은 지난 2013년에 발표한 바 있는 세인트 제임스패리쉬(St. James Parish) 메탄올 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비를 당초의 13억 달러에서 22억 달러로 늘려 새롭게 추진한다고 지난 1월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2백만 톤의 메탄올 플랜트를 루이지애나의 세인트 제임스패리쉬에 건설하는 22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사우디의 사빅(Sabic)을 새로운 합작파트너로 받아들이기 위해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플루어가 FEED를 완료하였으며, EPC입찰은 이미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9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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