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Big Island Dairy, 해역에 하수 60만 갤런 방출

Big Island Dairy 소유주가 연안 해역을 오염시킨 약 60만 갤런의 하수를 방출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 회사는 월요일 오전 9시 10분에 보건부에 방출을 보고했다.

DOH에 따르면 최초 견적으로는 사유지 내 석호에서 하루종일 약 80만 갤런의 폐수가 배출됐다. 대략 오후 3시 40분에 펌핑 활동이 중단됐다. 보건부는 잠재적인 우수 오염 때문에 물과 가까이하지 말라고 촉구하는 경고문을 일반 국민에게 게시했다.

Big Island Dairy는 금융 및 규제 문제로 2019년에 사업을 중단할 것이라고 사전에 발표했다. 2017년에 많은 폐수가 배출된 후, 이 유제품 회사는 Clean Water Act 법 위반 혐의를 제기하는 연방 소송과 함께 보건부로부터 벌금 2만5천 달러를 부과 받았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iww/2018/12/hawaiian-dairy-charged-for-discharging-600-000-gallons-of-sewage-into-coastal-waters.html) / 2018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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