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 역량강화 나서
상수도사업본부, 18일 호텔현대 울산서 워크숍 개최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8일 호텔현대 울산에서 ‘2018년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6기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 및 행정부시장, 관계공무원 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워크숍은 상수도 행정 정책제안 및 수돗물 신뢰제고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주부모니터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석진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이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도록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들이 우수한 울산의 수돗물사랑에 앞장서고 더불어 생활속에 물 절약 실천운동에도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단은 지난 2008년 102명으로 발족해 10년 동안 상수도 정책제안 및 수돗물 홍보 캠페인, 상수도 시설 환경정화활동 등의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 5월 제6기 182명이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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