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바리아 붕따우 폴리프로필렌 플랜트 기공식 가져 

효성의 베트남 신규 현지법인인 효성비나케미칼(Hyosung Vina Chemicals Co., Ltd.)이 추진하는 바리아 붕따우(Ba Ria-Vung Tau) 폴리프로필렌 플랜트 1단계 프로젝트 중 일부 라인의 기공식이 지난 11월 1일에 있었으며 EPC업체로는 한국의 이테크건설(eTEC E&C)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단계 프로젝트는 LPG저장시설과 연산 30만 톤의 폴리프로필렌(PP1) 플랜트를 바리아 붕따우 성에 건설하는 3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며 201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효성은 2단계에서 PDH 플랜트와 PP2 플랜트를 순차적으로 지을 계획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8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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