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루언스, BOOT 프로젝트 위한 5천만달러 채무시설 확보
 
미국 플루언스(Fluence Corporation)가 BOOT(건설, 소유, 운영 및 이전) 방식의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으로 5천만 달러의 비소구금융 채무(Non-resource debt, 채무자가 채무변제의 의무를 다하지 못할 경우 채권자가 담보물 이외에는 개인적으로 채무자에게 채무변제의 의무를 지우지 못하는 채무) 시설을 확보했다.

이 시설은 미국 기반의 지속가능한 인프라 투자 회사가 제공하며 인프라 및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플루언스는 3년 동안 프로젝트별로 프로젝트에 접근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수익사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시설은 전 세계의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으므로 플루언스가 계약을 빨리 종료하고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공통적인 보류를 극복할 수 있다.

플루언스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프란세스코 프라가소(Francesco Fragasso)는 “이것은 플루언스의 주요 발걸음으로써 현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금, 특히 현명한 패키지 시스템을 사용하는 자금에 대한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Fluence-secures-50-million-debt-facility-for-BOOT-projects/9164/) / 2018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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