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력부, 메가 발전소 프로젝트 파이낸싱 완료

이라크 전력부와 미국의 GE는 14GW 규모의 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하기 위해 1단계로 6억 달러 규모의 파이낸싱을 완료했다고 11월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파이낸싱에는 영국의 스탠다드 차타드은행, 이라크의 국영 무역은행(Trade Bank of Iraq) 그리고 GE가 참여했다.

GE는 1단계로 2GW의 신규 발전소를 건설하고 6.7GW의 발전시설에 대한 O&M도 수행할 예정이다.

GE는 1단계로 2019년 여름까지 1.5GW의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포함하여 총 14GW의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이라크측과 체결했다고 지난 10월 21일에 밝힌 바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8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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