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한전,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우선협상업체 선정

말레이시아의 타드맥스(TADMAX Resources)와 한전은 풀라우 인다(Pulau Indah) 가스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의 우선협상 EPC업체로 포스코건설과 미쓰비시상사의 컨소시엄을 지난 11월 19일 선정했다. 지분 60%의 포스코건설은 BOP에 대한 EPC를 수행하고, 미쓰비시상사는 주기기인 터빈과 보일러를 공급한다.

이 프로젝트는 1천200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풀라우 인다에 건설하는 사업으로 EPC금액은 5억3천300만 달러(6천억 원)이다. EPC계약은 2019년 초에 체결될 예정이며 2023년 1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8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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