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5개 자치구 담당자 간담회
하수도사용료 및 원인자부담금 부과·징수 등에 대한 업무 연찬


대전시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시청 환경녹지국 회의실에서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5개 자치구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하수도사업 특별회계는 주로 하수도사용료가 수입원으로 하수관로 정비 사업 및 하수처리 시설 운영을 위해 사용되며, 자치구에서는 하수도사용료 체납액 징수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하수행정종합평가 시 발표 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하수도사용료 체납액 징수 업무에 대한 개선사항을 논의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 박정규 맑은물정책과장은 “시민들의 깨끗한 생활을 위한안정적인 하수도사업을 위해 하수도사용료 징수 업무가 중요하다”며 “자치구 담당자들이 자주 바뀌는 상황으로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간담회를 정례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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