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메티토, 잠재적 인수 합병 추진

두바이에 기반을 둔 수처리기업 메티토(Metito)가 터키에서 인수합병을 추진 중이다.

Emirati 비즈니스 미디어 매장과의 인터뷰에서 메티토(Metito) 전무이사인 페이디 주에즈( Fady Juez)는 잠재적인 거래를 알렸고, 유라시아에 있는 옛 소비에트 국가 10개국의 동맹인 CIS(Independent State of CIS)로의 진출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티토는 2020년까지 연 수익을 10억 달러로 2배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라크 음용수 시장은 신규 사업 추진의 잠재적 동력으로 언급되었는데, 새로운 정부 설립에 따라 상업 금융 회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 늘어날 전망이다. 메티토는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네 차례의 식수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바스라(Basra) 및 주변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Metito-circles-potential-acquisition-in-Turkey/9147/) / 2018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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