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엑손모빌, 보몬트 정유공장 확장 프로젝트 시작

엑손모빌(ExxonMoboil)은 보몬트(Beaumont) 정유공장의 생산능력을 대대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FEED작업과 함께 토목공사를 시작했다고 10월 26일 밝혔다. 

2019년으로 예정된 최종투자결정이 이루어지면 곧 바로 증류시설에 대한 본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2022년 시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텍사스 셰일 유전지대에서 나오는 셰일오일을 사용하여 일산 30만 배럴의 원유증류시설을 추가하는 15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8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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