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지멘스, 그레이터 창후아 해상풍력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덴마크 해상풍력 개발업체인 외르스테드(Ørsted)는 그레이터 창후아 해상풍력발전단지(Greater Changhua Offshore Taiwanese Wind Farm) 프로젝트의 풍력터빈 공급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멘스가메사(Siemens Gamesa)를 지난 10월 23일에 선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멘스가메사의 8MW급 터빈 112기로 구성된 900MW급 해상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4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PPA(Power Purchase Agreement)는 2018년 말, FID(Final Investment Decision)는 2019년 3월로 예정되어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8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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