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하수처리장에서 항균 물질 발견

다수의 항균 물질이 스웨덴 하수처리장의 슬러지와 물에서 발견됐다. 그들 중 몇몇은 처리장을 거쳐 수생 환경으로 방출된다. 그러나 오존과 활성탄 같은 신기술로 배출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이것은 Marcus Ostman의 논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는 11월 7일 수요일 우메오대학(Umea University)에서 답변할 것이다.
 
항균 물질은 항생제의 형태로 박테리아와 싸우는 데 사용되지만, 또한 화장품의 살균제와 방부제로 사용된다. 환경 내 항생제와 기타 항균 물질은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에 기여할 확률이 크다. 따라서 가능한 한 수준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Marcus Ostman은 많은 항균 물질이 하수처리장과 높은 수준에서 매우 일반적이라는 것을 논문에서 보여준다. 가장 높은 농도는 슬러지, 특히 제4 암모늄 화학물로 알려진 물질에서 발견됐다. 처리된 폐수는 일반적으로 낮은 수준을 포함하지만, 많은 양은 여전히 통틀어 배출됐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wwi/2018/11/antimicrobial-substances-found-in-swedish-sewage-treatment-plants.html) / 2018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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