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최초의 CERAMAC 수처리플랜트 가동

PWNT의 CeraMac 시스템을 사용한 스위스의 첫 번째 수처리플랜트가 2018년 10월 19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Quellwasserwerk Sonnenberg로 알려진 이 플랜트는 전기, 천연 가스, 열, 물, 전기통신을 공급하는 스위스 Lucerne시의 유틸리티 제공업체인 스위스 수도사업 ewl energie wasser luzern에게서 커미션을 받았다. H2U가 설계한, 완전히 자동화된 이 플랜트는 주 계약자인 KG가 건설했다.

PWN의 CEO 겸 PWNT의 중간 CEO인 Joke Cuperus는 “우리는 ewl이 스위스 최초의  Quellwasserwerk Sonnenberg 시설에서 우리의 CeraMac 기술을 시행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wl 집행위원회 회장인 Stephan Marty에게 이 개관식은 특별한 순간이었다. 그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루체른 시민들에게 물 공급을 보장하는 것은 책임 있는 일이다. 우리는 약 2천800만 스위스프랑을 투자했고, 프로젝트 중 몇 가지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wwi/2018/11/switzerland-s-first-ceramac-water-treatment-plant-operational.html) / 2018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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