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비아] 새로운 물기관 ‘Sur Azul’ 출범

콜롬비아 주택부가 ‘Sur Azul’이라는 새로운 물 기관을 출범시켰다. 

에이전시는 라과히라(La Guajira)주 남부에 위치한 7개 지자체의 수로 및 하수도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운영자를 계약해야 한다. 

조나단 말라곤(Jonathan Malagon) 주택부 장관은 새 기관이 발표되는 동안 새로운 기관이 관련 기업의 수를 줄임으로써 이 지역의 수자원 투자를 간소화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또한 새로운 사업자가 시정촌의 수도 시스템에 대한 투자에 500억 페소(약 1천6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했다. 

라과히라주의 수도 서비스는 작년 이후로 주택 부처가 창설 한 사무실에서 관리되고 있다. 수년간의 부패와 잘못된 관리로 정부가 인수했다.

[출처 = BNamericas(https://subscriber.bnamericas.com/en/news/colombia-to-create-la-guajira-department-water-agency/?position=731826) / 2018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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