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아크와파워, 알두르 2단계사업 우선 입찰자로 선정
  
바레인의 수전력청(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은 아크와파워(Acwa Power) 컨소시엄을 알두르(Al Dur) 2단계 IWPP(independent water and power project)의 우선 입찰자로 지명했다고 TXF가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1천500㎿(메가와트) 규모의 가스발전 및 22만7천305㎥/일 규모의 해수 역삼투(SWRO) 시설을 EPC로 계약하는 사업이다.  

바레인의 수도인 마나마(Manama)를 대상지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 입찰에는 두 그룹이 참여했다. 이 가격은 15억 달러로 책정됐고 완료일은 2020년 4분기로 정해졌다.  

프로젝트는 지하 및 심해 터널, 사이드 스트림 필터 플랜트(side stream filter plant), 단간 펌프 및 가스터빈, 증기 터빈, 화학약품 주입 시스템, 가압부상조 시스템(dissolved air flotation system) 및 플랜트 제어 시스템 등의 설치를 포함한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Bahrain-names-Acwa-Power-as-preferred-bidder-on-Al-Dur-2/9121/) / 2018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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