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바르카2 담수화 플랜트 가동 중단

오만의 바르카(Barka) II 담수화 플랜트가 저전압 개폐장치실 화재로 폐쇄됐다.  

플랜트 소유주인 SMN Power Holding은 지난 9월 30일 무스카트 증권 시장(Muscat Securities Market)에 이 사건을 보고했다.  

화재는 지방 당국에 의해 안전하게 진압됐지만 발전소를 제어하는 저전압 차단기가 손상됐다. 현장 운영·유지보수 직원은 작업을 가능한 한 빨리 복구하는 데 나섰다.  

이번 사고 비용은 약 51만9천560달러다.  

바르카 II IWPP(independent power and water project)는 무스카트에서 북서쪽으로 50㎞ 떨어진 곳에 12만㎥/일 규모의 담수화 플랜트와 678MW 발전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 11월에 시작되었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Switchgear-fire-sparks-Barka-II-desalination-plant-shutdown/9114/) / 2018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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