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금강·섬진강 수질오염총량관리 수립용역 착수

전라북도는 공공수역 수질개선과 균형있는 개발을 위해 2030년 전북의 단위유역별 목표수질을 설정하는 「4단계(2021~2030년) 수질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21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전문가, 도 및 시군 공무원, 용역기관 등 약 30명이 참석한 “제4단계 금강․섬진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계획기간(5년→10년) 변경에 따른 예측의 불확실성을 낮추는 방안을 모색하고, 시·군간 합의 및 의견 반영을 통해 지자체 특성에 맞는 모델링을 적용하여야 실효성 있는 4단계 기본계획이 수립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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