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 수돗물서 PFAS 검출되자 비상 상태 선포

미국 미시간주 관계자는 캘러머주(Kalamazoo) 카운티 수돗물에서 고농도의 PFAS가 발견된 후 비상 상태를 선포했다. 이 선언문은 중독성 화합물이 Parchment와 Cooper Township의 상수도에서 발견된 후에 Brian Calley 부지사가 만들었다.

이 성명서에서 Calley는 “이 선언문은 Parchment와 Cooper Township의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가 추가 자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국가와 지역 공무원, 지역사회 구성원은 이 지역 사람들이 단기·중기·장기간 안전한 물을 확보할 수 있도록 완전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pt/2018/08/michigan-declares-state-of-emergency-following-pfas-discovery-in-drinking-water.html) / 2018년 8월 1일]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