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가] 역삼투압(RO) 플랜트 멤브레인 교체 계획 
 
카리브해 동부의 소앤틸리스 제도에 있는 앤티가 공공수도당국(The Antigua Public Utilities Authority)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모든 역삼투압(RO) 플랜트에 있는 멤브레인을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플랜트 당 18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앤티가는 앤티가(Antigua)주와 바부다(Barbuda)주를 구성하는 두 개의 주요 섬들 중 하나로, 생활용수, 산업용수, 농업용수 등 물공급의 상당 부분을 담수화에 의존하고 있다.

멤브레인 교체 대상인 담수화 시설은 △셈콥(Sembcorp) 플랜트(1만4천㎥/일) △캠프 블리자드(Camp Blizzard) 플랜트(2천740㎥/일) △플리스 비치(Ffryes Beach) 플랜트(2천740㎥/일) △피전포인트(Pigeon Point) 플랜트 △잉글리시항(English Harbour) 플랜트 △바부다(Barbuda) 플랜트 등이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Antigua-to-replace-all-reverse-osmosis-membranes/9074/) / 2018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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