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 시음회’ 개최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 시음회 행사를 7월 2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부산시에서 생산하는 수돗물 브랜드인 ‘순수365’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부산의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식전행사인 여성4인조 전자현악밴드의 신나는 공연으로 시작하여 △저글링과 인디밴드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순수365 시음회 △상수도 캐릭터인 한방울 스티커를 이용한 부채 만들기 △서핑게임 등 온 가족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부산의 수돗물인 순수365를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음회는 보고, 듣고, 즐기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므로, 더운 여름철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온가족이 즐기며 수돗물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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