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드 노라, SIWW서 수처리용 오존발생기 소개
 

이탈리아 수처리기업 드 노라(De Nora)가 2018년 싱가포르 국제물주간(SIWW)서 오존 발생기를 아시아 지역에 소개했다.

오존 발생기는 소독·살균, 색상 제거, 미세오염물질,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화학적산소요구량 (COD) 및 기타 오염물질을 비롯한 다양한 용도에 적용할 수 있다. 오존은 처리하기 어려운 원수를 살균하는 고급 산화공정 등 기존의 살균 시스템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드 노라의 수석 부사장인 마르완 네시콜라시(Marwan Nesicolaci)는 “소독·살균은 수자원 기술의 가장 중요한 분야이며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에서 상당히 광범위하게 탐구되고 있다. 최근 아시아에서 수질 및 안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각 지역의 물 유틸리티가 증가하는 물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첨단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산업계 적용을 위한 오존 처리 솔루션의 최초 선도업체 중 하나”라면서 “우리는 1천300개소 이상의 플랜트를 설계, 시공 및 지원해 왔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De-Nora-pushes-ozone-generators-as-answer-to-Asias-water-quality-rules/9065/) / 2018년 7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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