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복지부, 음용수 오염물질 보고서 공개

제조업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독성 수준에 대한 정부 연구가 지난 6월 20일 공개됐다.

미국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산하 유해물질 질병등록 기관(Agency for Toxic Substances and Disease Registry)의 800페이지가 넘는 기초 보고서는 PFOS·PFOA의 노출에 대한 ‘최소 위험 수준’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현재 권고하는 임계점보다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 CNN은 EPA 수치가 각각 10배, 6.7배 높다고 보도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2018/06/hhs-releases-drinking-water-contaminants-report.html) / 2018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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