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2개 담수화 플랜트 프로젝트 입찰 준비

알제리 에너지부(Algeria Department of Energy)는 2개의 담수 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 제안서를 준비 중이다. 

제랄다(Zeralda)와 엘 타르프(El Tarf) 지역에 각 30만㎥/일 용량으로 제안된 새로운 담수화 플랜트 프로젝트는 지난 2017년 12월 무스타파 귀토우니(Mustafa Guitouni) 에너지 장관이 처음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BOT 방식으로, Sonatrach와 Sonelgaz의 자회사인 Algerian Energy Company가 관리를 맡게 된다. 

입찰 제안서는 오는 7월에 발행될 예정이다. 

알제리는 2003년부터 11개의 담수화 플랜트를 건설해 왔다. 이는 총 13개의 플랜트, 231만㎥/일 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두 개의 새로운 플랜트는 현재 공급되는 식수의 25%에 해당하는 물을 담수화를 통해 공급할 것이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Algeria-prepares-two-ITTs-for-desalination-plant-projects/9035/) / 2018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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