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사무소(소장 김춘배)는 사회환경 교육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내달부터 6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체험학교 ‘홀씨’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자연체험학교 홀씨’는 국립공원의 생태 및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양서·파충류, 곤충, 수서식물 관찰과 야생화 관찰,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홀씨’는 둘째와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2~5학년 어린이를 선착순 모집한다.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기타 자연해설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에서 확인 및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는 치악산사무소(☎033-732-523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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