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8 멤브레인 기술 컨퍼런스 핫토픽은 ‘ZLD’
 
‘멤브레인 기술 컨퍼런스(MTC) 2018’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멤브레인 처리기술의 장단점에 대한 패널 토론을 시작으로 열렸다.  

역삼투압(RO) 시스템의 염수관리는 멤브레인 산업의 가장 큰 과제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행사에서 여러 가지 논문의 주제가 됐다. 

“모든 멤브레인 분리 공정의 가장 큰 약점은 역삼투에서의 거부 흐름(reject stream)이다. 문제는 염분이다. 물리적 분리 이외에 염분을 제거하는 좋은 방법은 없다”라고 WateReuse 이사인 Eva Steinle-Darling은 말했다. Steinle-Darling은 텍사스주 엘파소(El Paso)에있는 프로젝트에서 RO에서 폐수 무방류(ZLD, Zero Liquid Discharge) 달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rcadis의 AMTA 회장겸 응용 연구 책임자인 Brent Alspach는 앞으로 ZLD 기술이 더욱 널리 채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에는 더 많은 ZLD가 구현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물을 가지고 있고 그 기술에 대해 기꺼이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가’이다”라고 말했다.  

좋은 측면은 멤브레인 처리는 공공 봉사활동 또는 교육이 필요할 때 특히 유용하다는 것이다. 물리적 장벽은 설명하고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MTC18-hot-topics-are-ZLD-and-public-outreach/8967/) / 2018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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