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신년특집  Ⅱ. 호주·브라질·우크라이나·모로코 물사업 활발 

 

“호주·브라질·우크라이나·모로코 물사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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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물산업 관계자 방한…자국 물사업 추진현황 소개·국내기업 협업방안 논의


세계 물시장이 연평균 5%씩 급속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25년에는 약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선진국인 호주를 비롯해 중진국인 브라질, 우크라이나, 모로코, 오만, 개발도상국인 필리핀,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에서도 담수화 프로젝트, 정수장 및 하수처리장 신·증설, 상하수도 관망 개선사업, 물재이용 등 물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에 외교부는 국내 물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물사업이 한창인 이들 8개 나라 발주처 관계자들을 초빙, ‘물산업 해외진출 국제 컨퍼런스’를 2017년 9월 1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브라질, 호주, 우크라이나, 모로코의 물산업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각 나라에서 추진 중인 상하수도 및 담수화 사업의 배경과 추진현황, 국내기업과의 협업방안, 기대효과 등에 대해 소개를 했다.

본지는 이날 소개된 4개 나라의 물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특집으로 게재한다.

[취재·정리 = 동지영·최해진·배민수 기자]

■ 글 싣는 순서 ■

Part 01. 호주 물사업 추진 현황 
              / 카렌 캄피자노(Karen Campisano) 호주상하수도협회 과장 
Part 02. 브라질 담수화·하수처리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
             / 실바노 페레이라(Silvano Pereira) 세아라주 상하수도공사 과장
Part 03. 우크라이나 하수처리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 
             / 나자리 유닉(Nazarii Yunyk) 키예프 상하수도청 부청장 
Part 04. 모로코 수자원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 압델라지즈 제로우알리(Abdelaziz Zerouali) 모로코 하천유역관리청장

[『워터저널』 2018년 1월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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