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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9곳 수질기준 초과
환경부, 전국 207개 골프장 오수처리실태 특별점검 실시
2007년 01월 27일 (토) 00:00:00 편집국 waterjournal@hanmail.net

환경부는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207개 골프장에 대한 오수처리실태를 특별 점검한 결과, 9곳이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와 SS(부유물질)기준을 초과해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장 수질기준은 BOD와 SS가 L당 10㎎ 이하로 규정돼 있으며, 골프장내 숙박시설은 L당 5㎎ 이내로 높아진다.

적발된 골프장 중 레이크 힐스 등 4곳은 SS항목이 2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7개 오수처리시설의 최종방류수 수질 조사 결과, 158곳(76.0%)이 BOD 3㎎/L이하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방류수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5개 골프장은 처리수 수질이 1등급인 BOD 1.0㎎/L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생오수를 고도처리한 후 화장실 세정수, 잔디 조경용수 등으로 재이용하고 있는 골프장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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